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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발족
2004.12.09

광주타임즈 발췌 - 입력시간 : 2004. 03.06. 00:00  

 

광주 문화수도 육성 전반에 대한 자문과 최종 심의기능을 담당할 ‘대통령 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가 발족됐다.이에 따라 국가 대역사로 추진될 광주 문화수도 육성 사업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게 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16송기숙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고문(69·전 전남대 명예교수)을 총리급인 위원장에 위촉한데 이어 5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69) 16명을 장관급에 준하는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 중 광주·전남지역 인사로는 ▲강연균 전 광주시립미술관장(63) 김중배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70) ▲박석무 전남대 초빙교수(62) 박성용 한국기업메세나협회장(72) ▲박신의 경희대 객원 조교수(47)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52) 6명이다.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민간위원 16명외에 당연직 위원으로 재정경제부,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등 13개 정부부처 장관()과 광주시장이 참여하며, 위원장과 위원은 임기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되는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는 앞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조성사업추진 등의 업무에 대한 자문·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예향·의향·미향 등 광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정신적 자산들을 아시아 여러 민족들과 공유하고, 광주를 아시아 문화의 재발견 및 재창조가 가능한 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대통령 일정을 고려해 금명간 민간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할 방침이다.또 문화관광부는 오는 9일 오후 장관 회의실에서 민간위원 16명과 이창동 장관, 심재민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민간위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중심도시 조성 기본구상, 국립광주아시아문화전당 건립방향, 문화중심도시 환경조성 전략 등 광주 문화수도 육성 추진배경 및 현황이 소개되고, 앞으로 역할 및 운영계획이 설명된다.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민간위원▲위원장-송기숙 ▲부위원장-김동호 부산국제영화집행위원장 ▲위원-강연균 ▲김중배김형기 경북대 교수 ▲박명진 서울대 교수 ▲박석무 ▲박성용 ▲박신의 ▲손숙 전 환경부장관 ▲오기수 한국건축가협회장 ▲원제무 한양대 교수 ▲유성희 대한 YWCA 사무총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최관영 새건축사협회장 ▲황지우

 

정성문 기자 moon@kjtimes.co.kr